Love of kino 2025. 3. 10. 21:58

 

어디든 시선이 멈춘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노라고,

어디로든 길을 나서라고,

어디에 있든 부드럽게 안아줄 수 있다고,

어디에 도착하든 꽃으로 마중나가겠다고,

그곳에 나는 기다리고 있다고...

 

 

위서현

 

워커힐호텔